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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중국사극드라마 찾고있다면? 구중자

bravohim 2025. 3.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사극드라마 한편 후기를 올리려고 찾아왔어요.

시청한 지는 꽤 되었지만 정말 잘 쓰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적어보네요.

바로 구중자( 九重紫)/Blossom 입니다.

이 드라마는 중국내에서는 도우반 평가지수 7.7을 얻으면서 빠른 전개와 맹자의와 이윤예의 좋은 케미를 칭찬하면서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작품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인데요,

그럼 오늘 구중자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중자 예고편보러가기

 

1. 작품정보

공개 2024년 12월 6일 공개
부작 34부작
채널 중국텐센트
주연 맹자의, 이윤예

 

이 드라마는 저는 무엇보다 여자주인공의 영민함,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는 게 가장 장점인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초반 스토리는 임팩트있게 호기심을 유발해서 드라마로 몰입되게 만들어 주는데요

맹자의와 이윤예의 케미도 나쁘지 않았고,

스토리도 전형적인 중국고장극 스타일의 플롯을 유지했지만 그래도 나름 차별화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한 회가 끝나면 그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자 그럼 구중자속으로 자세히 들어가 보실까요?

2.간단 줄거리

제녕후 가문으로 시집와서 아내로, 며느리로, 본분을 다하지만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고 배신감에 서러운데 병까지 걸린 여자 주인공 두소(맹자의)

그녀는 그렇게 생을 마감하게 되지만 우연한 기회에 눈을 떠보니 소녀였던 시절로 눈을 뜨게 됩니다.

이 모든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한번 삶을 살수 있게된 두소는 전생에서의 비극을 반복하고 싶지않아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죠.

한편, 복수를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목숨을 잃은 남자주인공 송묵(이윤예).

이렇게 두 주인공은 여자주인공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눈을 뜨며 다시 관계가 시작되면서 드라마가 진행됩니다.

전생에서 이미 송묵의 악명높음을 경험한 두소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그가 그렇게 잔혹하지만은 않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살게 된 삶에서 이 관계를 용감하게 마주하고 바꿔 보고 싶어서 그와 조우하는데요,

그녀의 총명함과 마음씨 그리고 위기때마다 함께해주는 그녀를 대하면서 조금씩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3. 구중자를 보고난 총평

 

이 드라마 자체를 놓고 보았을 때는 저는재미있게 시청했어요.

그런데 이 드라마가 장점도 있지만 아쉬움도 느껴지는 드라마인데요,

정말 지극히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제 개인적인 주연배우 선호도에서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지  로맨스에 대해 몰입하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특히 남자주인공님이 연기한  캐릭터 배역 송묵의 매력이 무엇인지 저에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어요.

드라마 스토리 라인도 좋았고 솔직히 이윤예님이나 맹자의 님이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주인공이 너무 멋지거나  흡인력있는 매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너무 신기했어요.

재미있게는 보았는데 다 보고나서 가슴이 떨리거나 드라마의 여운에 젖거나

매력있는 주인공이나 캐릭터가 인상적이었다거나 하지 않아서 

여러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하지만 스토리 라인이라던가 연기는 좋았어요.

제가 이 리뷰쓰면서 캐릭터의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데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드라마보면 내가 선호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드라마가 나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지만

그렇다고 막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아닌

그런 경험들 다들 한번씩 있지 않으셨나요?

이드라마가 저에게는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자체로 전개나 스토리 연기는 나쁘지 않으니 

서로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수 있으실 거에요.

제 개인적 생각이니 다른 분들은 주인공들의 매력에 푹 빠지실수도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시고 저와같은 생각이신지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오늘은 구중자에 대한 제 개인적인 리뷰를 적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에서 

개인에 맞는 찰떡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제 마음을 사로잡아 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의 이윤예배우님과 맹자의 배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짜요~

이윤예배우님 맹자의 배우님 작품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의 리뷰를 마무리 할께요.

다음번에 더욱 유익하고 알찬 작품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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